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니버스/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일부 더빙되지 않은 고연령층 방영작 === 믿기 힘들겠지만 투니버스도 자막 방영을 밀고 나간 적이 있다. 2017년 한 해에만 나루토 후속작인 보루토와 세일러문 크리스탈, [[원피스(애니메이션)/국내판(투니버스)|원피스 스폐셜 에피소드 오브 이스트 블루]]를 자막 방송하는 일이 일어났다. 하지만 특히 [[보루토]]는 나루토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것이다. 더군다나 신작도 점점 재방송 프로그램이 대다수가 되어가서 성우들의 활약 거리도 가면 갈수록 줄어드는데 그야말로 답답할 지경. 다만 [[원피스(애니메이션)/국내판(투니버스)|원피스 스폐셜 에피소드 오브 이스트 블루]]는 이후 더빙되었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그리고 2018년 4월에는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을 한일 동시방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멀쩡하게 더빙된 것을 우리나라는 더빙 없이 자막으로만 방영하고 있다. 한일 동시방영인 만큼 자막 선 방영 후 더빙 방영을 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대원방송]]은 2017년 부로 동시방영이어도 더빙도 거의 동시방영급으로 진행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만큼 어떨지는 지켜봐야할 상황일 듯.[* 다만 투니버스와 달리 [[현지화|로컬라이징]]은 하지 않으며, 주제가도 일본어 원곡 그대로 틀어주는 경우가 많다.] 더빙을 그만둔 건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도 마찬가지인데 왜 굳이 투니버스한테만 난리인고 하니 멀쩡한 [[CJ ENM 성우극회|자기네 성우극회]]를 두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그보다도 여태까지 투니버스는 고연령층 신작 방영을 아예 포기했을지언정 남은 애들용 프로그램과 [[나루토 질풍전]]을 통해 '''자신들은 더빙이 지향하는 방송국'''임을 계속해서 어필해 왔으며, 대놓고 원판을 내보내는 애니맥스와 달리 투니버스는 자막으로 방영할 바에야 '''아예 방영 자체를 하지 않았다.''' 아무리 성인 팬층을 등진 투니버스라지만 한때나마 일본 애니메이션 더빙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방송국으로서 마지막 선만은 끝까지 지켜 왔던 것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을 원판으로 방영하겠다니 더빙 때려친 애니맥스와 다를 게 뭐냐는 반응이 돌아올 수밖에... 사실 투니버스의 자막 방송이 처음은 아니다. [[애니플러스]] 개국 초기에 투니버스도 [[갓챠맨 크라우즈]], [[갈릴레이 돈나]]로 동시방영 시장을 노리려 했으나 실패한 사례가 있고, [[마인탐정 네우로]]도 더빙이 되지 않았다. 현재 [[후르츠 바스켓]] 신 애니메이션을 방영 예정인데 지금 당장은 자막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 작품이 1~2년 후에나마 더빙이 될지, 아니면 세일러문 크리스탈의 전철을 밟아 올드팬들의 어릴 적 추억에 다시금 빅엿을 먹일지에 따라 투니버스에 대한 성인 팬층의 평판이 갈리게 될 듯하다. 2021년 1월 6일 꾸준히 더빙을 해왔던 [[명탐정 코난(애니메이션)|명탐정 코난]]도 시즌 19를 자막판으로 선 방영 한 후, 아예 일본 현지와 일주일 격차로 자막 방영을 시작했다. 2022년에는 투니버스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9월 신작 주술회전이 9월 23일부터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영한다고 공지를 했다. 이때부터 15세 이상 애니가 등장하기 시작하고 주술회전이 15세 이상의 10대들을 위한 블록 시간대 투니틴[* Nitetoons, 투니 익스프레스의 후속이라고 볼 수 있다.]의 첫 대작 애니가 되었다. 이로써 15세 이상 애니를 앞으로 계속 들여오겠다는 선전포고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타사에서 방영했던 작품을 재방영하고 판권이 만료된 작품은 판권을 새로 사서 방영한다. 분기마다 신작 애니메이션 작품이 들어오지만, [[명탐정 코난]]을 제외한 대부분 자막 방영이다. 11월 27일 건담 매니아들의 기대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가 더빙으로 방영 예정이지만, 이것은 포켓몬처럼 투니버스는 방영만 하고 더빙은 다른 외주사에서 진행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